[스포츠서울 장연제 인턴기자] 배우 이주영이 '2018 백상예술대상' 참석 소감을 전했다.


이주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선배님들과 값진 경험 정말 즐거웠습니다"라며 시상식 참석 소감을 전했다. 이어 "교환 오빠 수상 축하해"라며 남자 신인연기상을 수상한 구교환을 축하했다.


그는 지난 3일 개최된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부문 여자 신인연기상 후보에 올랐으나 아쉽게도 수상자 명단에 오르지 못했다.


앞서 이주영과 구교환은 지난 2016년 개봉한 영화 '꿈의 제인'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다.


한편 이주영은 현재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손예진의 직장 후배 이예은 역을 맡아 호연을 펼치고 있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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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승섭기자 thunder@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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