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방송인 안선영이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했다.


10일 안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장문의 글을 게재해 다이어트 성공 소식을 알렸다. 그는 100일 동안 10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안선영은 "불혹에 늦깎이 엄마가 돼 애 낳고도 67kg, 관리해서 '회복됐다'했던 때가 60kg이었다"며 예전 같지 않은 몸매와 바닥을 치는 체력에 100일 다이어트를 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혼자서 몇 달을, 남들 다 먹고 마시는 불금도, 크리스마스 날도 헬스클럽에서 오롯이 혼자 나와의 데이트에 집중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선영은 날렵해진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전체적으로 균형 잡힌 몸매와 복근이 눈길을 끌었다. 운동에 집중하고 있는 사진도 올려 탄탄한 보디라인을 드러냈다.


한편, 안선영은 최은경과 '최은경·안선영의 미시 코리아'라는 팟캐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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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안선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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