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 민지영 김형균 부부가 도쿄 여행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22일 민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급여행 도쿄 데이트. 어제 갑자기 짐을 싸라는 형균 씨. 얼떨결에 도쿄까지 따라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민지영은 일본 도쿄 하네다 공항에서 남편 김형균과 행복한 모습으로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그는 "이번 여행의 테마는 먹방, 걷기. 신랑 손 꼭 잡고 아킬레스건 끊어질 때까지 한번 걸어보렵니다"라며 남편과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월 결혼한 민지영 김형균 부부는 지난 3일 종영한 MBC 3부작 파일럿 프로그램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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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민지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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