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 '아이돌룸' 양요섭이 복근을 MC 정형돈에게만 살짝 공개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이돌룸'에서는 의리의 하이라이트가 돈희-콘희와 함께 했다.


정형돈은 양요섭에게 복근이 아직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양요섭은 "몸 만드는 건 팬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게 아니라 내 취미다"라고 답했다. '지금 만족스러운 수준이냐'고 묻자 양요섭은 "만족한다"고 자신있게 답했고, 정형돈이 몰래 그의 복근을 확인하고 놀라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아이돌룸'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ㅣJTBC 방송화면 캡처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