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준범 인턴기자] 조우종, 정다은 부부가 다정한 한때를 보냈다.


조우종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와 아주 잠깐의 데이트, 그래도 즐겁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와이프 사랑"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조우종과 정다은은 카페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선글라스를 쓴 조우종과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정다은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출산 후에도 빛나는 정다은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해 3월 결혼한 두 사람은 같은 해 9월 첫 딸 아윤 양을 얻었다. 정다은은 휴식기를 가진 뒤 지난 28일 KBS2 시사교양 프로그램 '여유만만' MC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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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조우종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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