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배우 손예진이 포상휴가 인증샷을 공개했다.


31일 오후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 근황을 전했다. 이와 함께 "더 높이 날다. 공중부양. 깨달음"이라는 재치 있는 글귀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예진이 JTBC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이하 '예쁜 누나') 포상 휴가지에서 망중한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손예진은 안판석 감독, 정해인과 점프를 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배경으로 자리한 맑고 청명한 하늘이 그림 같은 느낌을 자아냈다.


더불어 놀이기구를 타는 영상도 공개했다. 모두 긴장과 설렘이 공존하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도 손예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 감독, 정해인과 어깨동무를 하는 사진을 게재해 훈훈함을 안긴 바 있다.


한편, 지난 29일 '예쁜 누나' 배우 및 제작진은 포상휴가차 일본으로 출국했다가 오늘(3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예쁜 누나'는 19일 6%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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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손예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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