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아이돌룸'의 2MC 돈희콘희가 걸그룹 AOA의 '짧은치마'에 맞춰 팩트 체크했다.


2일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서는 AOA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정형돈과 데프콘은 AOA의 '짧은치마'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는 이야기에 증명에 도전했다.


AOA는 앞에서 '짧은 치마'를 선보였고 이를 정형돈과 데프콘이 보고 따라했다. 두 사람은 앉았다 일어나는 킬링파트 구간도 열심히 소화했다.


힘든 안무에 정형돈은 "이런 걸 357댄스로 춘 거야?"라며 힘든 AOA의 안무에 놀랐다.


하지만 안무 후 다시 잰 몸무게는 오히려 쪘다. 이에 정형돈은 "지방이 빠지는게 아니라 근육량이 느는 것인가 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아이돌룸'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되고 있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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