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장연제 인턴기자] 배우 이윤지가 딸 라니와 놀이공원 나들이에 나섰다.


이윤지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딸 라니와 놀이기구를 타고 있는 모습을 담은 영상과 함께 "참 많이 의지되는 라니. 근데 그만 타자 제발. 놀이기구에서 만난 낯선 딸"이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라니는 이윤지와 함께 어린이용 기차를 타고 있다. 그는 힘들어하는 이윤지에게 놀이기구를 한 번 더 타자고 조르며 "엄마한테는 라니가 있잖아"라고 애교 부려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세 살 연상의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 후 이듬해 11월 라니를 출산했다.


jeje@sportsseoul.com


사진 | 이윤지 인스타그램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