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기름진 멜로' 임원희가 박지영에게 자신과 같이 일을 하게 되면 지금의 월급 세배를 주겠다고 말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 드라마 '기름진 멜로'에서는 왕춘수(임원희 분)가 채설자(박지영 분)에게 함께 일하자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왕춘수는 채설자에게 함께 일하자고 제안했지만, 채설자는 이를 거절했다. 왕춘수는 자신과 같이 일하게 되면 지금 월급의 세배를 주겠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채설자는 놀라며 함께 일하자는 제안을 받아들였다.


한편, SBS '기름진 멜로'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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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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