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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지석기자]가수 진해성이 지난 1일 방송된 전국노래자랑 전북 부안편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이 날 방송에서 자신의 히트곡인 ‘사랑 반 눈물 반’을 열창하며 현장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진해성의 팬들도 파란 풍선과 응원도구를 흔들며 진해성을 응원했다.

진해성은 지난 6월 새단장한 tvN ‘인생술집’에서 칵테일바 진사장으로 출연해 게스트들을 위한 칵테일을 나눠주며 방송 중간중간 맛깔난 트로트를 불러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사랑 반 눈물 반’으로 활발한 활동을 선보이며 tvN‘인생술집’을 비롯하여 전국노래자랑, 가요무대 등으로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12시 10분 방송된다.

monami153@sportsseoul.com

사진 |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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