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장연제 인턴기자]'기름진 멜로' 임원희가 이준호와의 1차 요리 대결에서 승리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 드라마 '기름진 멜로'에서는 랍스터 요리 대결에 나선 서풍(이준호 분)과 왕춘수(임원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용승룡(김사권 분)의 수하들의 방해로 채설자(박지영 분)와 단새우(정려원 분)는 요리 대결에 참여할 수 없었다.


서풍은 부득이 홀로 요리 대결에 나섰지만 완벽한 솜씨로 왕춘수를 긴장케 했다. 그러나 결과는 25-75. 결국 1차 대결 승리는 왕춘수에게 돌아갔다.


한편, '기름진 멜로'는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jeje@sportsseoul.com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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