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윤형 인턴기자]배우 홍지민이 영어에 도전했다.


홍지민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하하하. 끝도 없는 영어 발음 교정. l, v, th가 동시에 나오다니. 애쓴다, 애써"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백 투 더 러브 댓(Back to the love that)'의 영어 발음을 연습 중인 홍지민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영어 선생님을 쳐다보며 끊임없이 문장을 반복했다.


매번 지칠 줄 모르는 도전정신은 눈길을 끌었다. 앞서 그는 둘째를 출산한 후 100일 만에 30kg을 감량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 또한 최근 솔로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홍지민은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로 내달 19일까지 공연한다.


yoonz@sportsseoul.com


사진 | 홍지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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