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준범 인턴기자]'컬투쇼' 그룹 EXID 하니가 솔로 앨범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월남쌈' 코너에는 뮤지와 문세윤이 출연했다. 스페셜 DJ로는 하니가 함께 했다.


하니는 "솔로 앨범 발표할 생각은 없느냐"는 김태균의 질문에 "나중에 기회가 생긴다면 하고 싶다"면서도 "지금은 그룹 활동이 좋다"고 대답했다. 그러자 김태균은 "환갑 때?"라면서 "앨범 낼 때 뮤지에게 곡 받으면 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뮤지는 "하니 씨 환갑이면 저는 살아 있지 않을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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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파워FM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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