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윤형 인턴기자]배우 소유진이 자녀들과 여유로운 한때를 보냈다.


소유진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뒹굴 뒹굴. 소여사 제주"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호텔 침대에 누워 있는 아이들의 모습이 담겼다. 휴식을 취하고 있는 아이들의 편안한 포즈가 눈길을 끈다. 이 더본 호텔은 일명 '제주도 백종원 호텔'이라고 알려져 있다.


앞서 지난 2015년 백종원은 20억 원을 들여 제주도의 땅과 건물을 매입하고, 2016년 서귀포시에 호텔을 지었다고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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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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