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배우 한예슬이 이번에는 흑발로 깜짝 변신했다.


31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위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카메라를 향해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캐주얼한 블랙 티를 입었지만 화사한 미모는 가려지지 않았다.


무엇보다 최근까지 금발에 이어 핑크로 염색모를 유지했던 한예슬의 머리 변화에 눈길이 쏠린다. 화려한 머리 색으로 발랄한 분위기를 완성했다면, 흑발로는 청순한 무드를 자아냈다. 어떤 머리 색깔도 찰떡같이 소화하는 한예슬의 비주얼이 감탄을 안긴다.


한편, 지난 3일 파트너즈파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한예슬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한예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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