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 '도시어부' 이경규와 이덕화가 알래스카에 도착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서는 도시어부들이 알래스카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덕화와 이경규는 마이크로닷 없이 알래스카에 먼저 도착했다. 두 사람은 헬기에 몸을 싣고 아래에 펼쳐진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했다.


이경규는 "왕포에서 알래스카까지 왔다. 그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곳이다"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두 사람은 얼음땅 위에 내린 후 얼음 위로 흐르는 물을 바로 마시며 자축했다.


한편, 채널A '도시어부'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daeryeong@sportsseoul.com


사진ㅣ채널A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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