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윤형 인턴기자]배우 한예슬이 눈부신 미모와 더불어 세련된 패션을 선보였다.


30일 블랙야크 모던 브리티시 골프웨어 브랜드 힐크릭은 전속모델 한예슬과 함께 진행한 2018 F/W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한예슬은 시니컬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여유롭고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다양한 골프웨어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흠잡을 곳 없이 완벽한 몸매와 슬림한 핏으로 의상을 한층 돋보이게 함은 물론, 각종 소품을 활용한 스윙 퍼포먼스로 다채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힐크릭 관계자는 "이번 F/W 시즌은 상반기에 이어 모던 브리티시 골프웨어라는 힐크릭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한층 강화하면서도 가을 성수기에 맞춰 계절과 잘 어울리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이고자 했다"라며 "힐크릭만의 감성과 배우 한예슬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만나 만족도 높은 화보가 완성됐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화보는 60년대 런던의 모즈룩에서 영감을 받아 당시의 레트로 무드를 모던하게 재해석했다. 브랜드의 브리티시 무드와 한예슬의 독보적인 분위기가 어우러져 감각적인 화보가 완성됐다.


yoonz@sportsseoul.com


사진 | 힐크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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