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개그맨 조원석이 결혼을 전제로 3년째 열애 중이다.


30일 한 매체는 "조원석이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3년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지난 2015년 11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아직 없지만,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원석은 "말이 잘 통하는 친구"라고 여자친구에 관해 설명했다.


한편 조원석은 지난 7월 트로트 앨범 '여우야'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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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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