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배우 고원희와 이하율의 결별설이 제기됐다.


3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공개 열애 2년 3개월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고 보도했다.


고원희와 이하율은 지난 2016년 종영한 KBS2 드라마 '별이 되어 빛나리'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고원희는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이하율과 열애 중인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고원희는 2010년 데뷔해 드라마 '궁중 잔혹사-꽃들의 전쟁', '으라차차 와이키키', '당신의 하우스 헬퍼'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2011년 드라마 '심야병원'으로 데뷔한 이하율은 '야경꾼일지', '행복을 주는 사람'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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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이하율 인스타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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