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배우 박보미 측이 열애를 인정했다.

13일 오후 박보미의 소속사 피데스스파티윰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박보미가 동갑내기 일반인 남성과 2년째 교제 중이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열애설을 첫 보도한 매체는 박보미와 남자친구는 지인들과의 모임 자리에서 처음 만났으며 이후 2년간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4년 KBS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박보미는 지난해 소속사 피데스스파티윰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특히 최근 tvN 주말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윤남종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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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박보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