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친애하는 판사님께' 이유영이 곽선영과 재회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이하 '친판사')에서는 한강호(윤시윤 분)의 도움으로 언니 송지연(곽선영 분)과 재회한 송소은(이유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강호의 도움으로 송소은은 그토록 찾아 헤매던 언니와 재회했다. 둘은 집에 들어온 후에서 서로의 손을 놓치 못했고 눈물도 멈추지 못했다. 송소은은 송지연에게 "미안해 너무 늦게 와서"라고 말하며 언니의 눈물을 닦아줬다.


한편, 이날 방송을 끝으로 '친애하는 판사님께'는 32부작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후속으로는 '흉부외과:심장을 훔친 의사들'이 오는 2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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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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