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올해 스무살이 된 우주소녀 연정과 다영이 멤버들의 반응을 전햇다.


1일 방송된 SBS 파워 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언니네)'에서는 우주소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연정과 다영은 올해 스무살이 됐다. 연정은 "스무살이 된 뒤 숙소에서 멤버들과 함게 치맥햇다"고 자랑햇다. 이어 연정은 "언니들도 다영이의 초등학생 때부터 봤는데 대견하다더라"고 덧붙였다.


이에 다영은 "아까도 앉아있는데 설화 언니가 '우리 다영이가 저렇게 컸네'라고 말하더라"고 전햇다.


이를 듣던 보나는 어린 나이부터 봐 온 다영을 언급하며 "어느덧 화장을 스스로 하더라. 예전에는 화장 할 줄 몰라서 한 화장품 가게에서 15만원을 사왔더라"고 에피소드를 털어놧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SBS 파워 FM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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