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대만의 인기 배우 류이호가 '2018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sia Artist Awards, 이하 '2018 AAA')' 참석을 위해 내한한다.


류이호는 오는 11월 28일 열리는 세계 최초 가수, 배우 통합 시상식인 '2018 AAA' 참석한다. 지난 5월 개봉한 로맨스 영화 '안녕, 나의 소녀'로 한국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그는 올해 다섯 번째로 내한을 하게 됐다.


앞서 류이호는 '안녕, 나의 소녀' 홍보차 내한한 것을 포함, 고지용-고승재 부자와 만나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바 있다. 또한 지난 4일 영화 '모어 댄 블루(More than Blue)'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류이호는 시상식에서 한국 톱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글로벌 스타로서의 위상을 보여줄 전망이다. 그의 '2018 AAA' 참석 소식에 한국뿐만 아시아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류이호의 참석까지 확정되며 가수 25팀, 배우 25명 라인업을 점차 완성해가고 있는 '2018 AAA'는 전 세계 한류 팬들을 대상으로 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후보와 수상자를 공정한 방식으로 선발, 시상한다. 인기상은 100% 팬들의 투표로 수상이 결정되며 오는 31일까지 2차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2018 AAA'는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스타뉴스 주최하며 AAA(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회의 주관으로 11월 28일 글로벌 허브시티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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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Eelin entertainmen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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