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능미의 화신인 모델 이소영, 38-25-38 F컵이거든요~[포토]

[스포츠서울 글·사진 이주상기자] 2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숲 스튜디오에서 모델 이소영의 화보촬영이 진행됐다. 이소영은 최근 컨텐츠 브랜드 임팩트크루에서 발매한 ‘임팩트’ 화보집에서 화려한 매력을 발산해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화려한 용모에 E컵의 볼륨감을 자랑하는 글래머 이소영은 “최근 연예 에이전시와 계약을 맺었다. 노래와 연기공부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머슬마니아를 비롯해서 니카, 나바 등 주요 피트니스 대회에도 출전하기 위해 몸을 만들고 있다. 2019년에는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서고 싶다”며 근황을 전했다.

이소영은 이탈리아의 여배우 모니카 벨루치를 연상시킬 정도로 고급스런 섹시미를 자랑하고 있다. 모델계에서는 ‘벨루치의 재림’이라고 불릴 정도로 독보적인 섹시미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38-25-38의 완벽한 굴곡에 F컵의 가슴라인은 수많은 남성 팬들을 팔로워로 만들고 있다.

화려한 용모는 내면의 예술적 감성으로 더욱 빛나고 있다. 이소영의 특기는 음악과 미술이다.

쇼팽의 에튀드와 녹턴은 자주 연주하는 곡들이다. 최근에는 쇼팽 스페셜리스트로 이름만 2016년 쇼팽 콩쿨 우승자인 조성진의 음반을 자주 찾는다.

아르누보를 대표하는 화가인 구스타브 클림트에 매료돼 미술을 전공하기도 한 이소영은 “클림트의 유명한 그림은 화려할 뿐 만 아니라 깊이도 있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힐링과 함께 상상력을 불러일으키게 만든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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