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제2회 더 서울어워즈'의 진행을 책임지는 전현무와 김아중이 레드카펫에 입장했다.

27일 열리는 '제2회 더 서울어워즈'에 앞서 서울 동대문구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는 레드카펫 행사가 먼저 열렸다.

'더 서울어워즈'의 MC 전현무와 김아중은 이날 행사 8번째로 입장했다.

두 번째 MC를 맡은 소감으로 김아중은 "오늘 2회째인데 보내주신 성원은 오랜 시상식인 것처럼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전현무와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모델 한혜진과 열애 중인 전현무와 호흡을 맞추는 것에 대해선 "크게 의식하진 않는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전현무는 "김아중도 진행도 잘해서 나는 마음이 편하다. 여자 MC 중에 잘하는 분인다. 그래서 앞으로도 시상식에서 쭉 같이하기로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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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V라이브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