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빅픽처 패밀리' 류수영이 오토바이를 타다 아내 박하선과의 추억을 떠올렸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빅픽처 패밀리'에서는 풍화분교로 출사를 떠나는 패밀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류수영과 우효광은 오토바이를 타고 사진 배달에 나섰다. 류수영은 "2년 동안 연애할 때는 오토바이 자주 탔는데 결혼하니까 못 타게 한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아내와 오토바이를 처음 탄 날 '박하선 좋아'라고 고백했다. 그때부터 '썸'이 시작됐다"고 말하며 생각에 잠겼다.


한편, '빅픽처 패밀리'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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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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