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이 개편한다.


21일 '주간 아이돌' 측은 "개편에 따라 MC 이상민, 김신영, 유세윤이 하차한다"며 "MC와 함께 PD, 작가진도 교체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간 아이돌'의 개편은 내년 1월 진행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후임 MC는 정해지지 않았으며 세 MC가 언제까지 방송을 지속할지 여부도 미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월부터 '주간 아이돌'을 이끈 이상민, 김신영, 유세윤은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시청자들을 찾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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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에브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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