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지석기자]‘언더나인틴’ 이상민이 리더십으로 빛났다.

지난 1일 오후 방송된 MBC ‘언더나인틴’에선 랩 파트 예비돌의 주제곡 ‘FRIENDS’(좋은사람) 무대와 준비과정 등이 그려졌다.

이날 랩 파트 이상민은 적극적으로 랩 파트의 연습을 주도했다. 이상민은 “미션 날짜는 다가오는데 우리 파트는 발에 피가 날정도로 연습을 하지는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 후 이상민은 다른 예비돌들에게 “집중”, “다시 할게요” 등을 연발하는 가하면, 1대 1레슨 그리고 디테일하게 안무를 알려주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리더십을 발휘해 연습을 주도한 이상민이었지만, 결국 예비돌들과 갈등을 빚기도 해 랩 파트가 위기 속 어떻게 무대를 무사히 끝낼지 궁금증도 높였다.

랩 파트는 예비돌들의 갈등 속 깔끔하고 유쾌하게 ‘FRIENDS’(좋은사람) 무대를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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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언더나인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