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정오의 희망곡' 그룹 마마무 솔라가 친해지고 싶은 스타로 배우 하정우를 꼽았다.


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3, 4부는 '윈드 플라워(Wind Flower)'로 돌아온 마마무의 입담으로 꾸며졌다.


마마무는 스피드 퀴즈를 통해 유쾌한 매력을 뿜었다. 특히 솔라는 "최근 친해진 사람이 있냐"는 질문에 "없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DJ 김신영이 "그럼 친해지고 싶은 사람이 있는지"라고 묻자, 솔라는 "인사를 드리고 싶은 분은 있다. 얼마 전 시상식에서 하정우 선배님을 뵈어 인사했다. 마치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영화에 대해 좀 더 이야기하고 싶었는데 당연히 그럴 수 없었기 때문에 아쉬웠다"고 회상했다.


한편,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방송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 | MBC FM4U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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