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함소원 진화 부부가 딸을 품에 안았다.


18일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 측은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함소원 진화 부부가 부모가 됐다. 함소원이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딸을 얻었다"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라고 밝혔다.


'아내의 맛'을 통해 깨소금 쏟아지는 알콩달콩한 일상을 공개하고 있는 함소원과 진화는 18세 연상연하 한중 커플. 함소원이 중국에서 활동하던 중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지난 1월 혼인신고를 하며 법적 부부가 됐고 올여름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함소원 진화 부부의 출산 스토리는 '아내의 맛'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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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해피메리드컴퍼니, 더써드마인드, 웨딩디렉터봉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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