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윤수경기자] 샤이니 멤버 故 종현이 팬들 곁을 떠난 지 어느덧 1년이 된 가운데 그를 추모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오늘(18일) 故 종현(1990~2017·본명 김종현)이 세상을 떠난 지 1주기가 되는 날이다.

전날 서울 영동대로 SM타운 코엑스아티움에서 열린 '빛이나 예술제'에서는 故 종현의 생전 팀 동료였던 민호, 키, 태민 등이 함께 故 종현을 추모하는 것은 물론, 아픔을 갖고 있는 이들이 서로를 위로하고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같은 그룹 멤버인 키는 18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현과 함께 공연 리허설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긴 짧은 영상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제는 영원히 빛나는 별이 된 故 종현. 그의 생전 모습들을 영상으로 담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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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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