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배드민턴 선수 이용대와 배우 변수미가 파경설에 휩싸인 가운데, 변수미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높다.


19일 한 매체는 "이용대와 변수미가 집안의 불미스러운 문제로 급격하게 사이가 틀어졌고, 현재 별거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이 합의 이혼 절차에 들어가기 위해 준비 중이며, 딸의 양육권은 이용대가 갖는 것으로 합의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변수미는 '한수현'이라는 예명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동덕여자대학교로 편입하기 전 인덕대학교에 다녔는데, 당시 교수로 역임했던 배우 신현준의 도움을 받아 연예계에 입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게 지난 2012년 영화 '수목장'에서 여고생 귀신 역을 맡아 데뷔한 그는 영화 '쓰리 섬머 나잇', '내 연애의 이력' 등에 출연했다.


한편, 이용대-변수미 부부는 지난해 2월, 열애 6년 만에 결혼했고, 4월에는 득녀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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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이용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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