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태국에서 한국인 관광객 2명이 실종됐다.


주태국 한국대사관 측은 25일(현지시간) 오전 태국 중북부 피사눌룩주의 한 골프장에서 각각 70대와 60대로 추정되는 한국인 관광객 2명이 강물에 빠져 실종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이동을 위해 각자 전동 카트에 올라타 수송선에 오르려다가 두 카트가 충돌하면서 변을 당했다.


태국 당국은 군경과 민간구조대, 전문 잠수요원 50여 명 등을 투입해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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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사고 골프장 홍보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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