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유도훈 감독, 4쿼터 리드에...박수!
인천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이 16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진행된 2018~2019 남자프로농구 전주 KCC와의 경기에서 4쿼터 강상재의 3점슛에 박수를 보내고있다. 2018.12.16. 인천 | 김도훈기자 dica@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윤세호기자] 인천 전자랜드 프로농구단이 오는 30일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서울 삼성과 경기에서 #존잼?전잼! 이라는 키워드로 다양한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날 이벤트는 평소 학업과 업무에 지친 10대~30대 커플 대상으로 농구경기관람을 통해 데이트도 하고 그간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하며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또한 경기장 주변 문화관광지인 아인스월드, 만화박물관, 호수공원에 방문하고 인증해온 커플 고객들에게 해시태그이벤트를 실시하면서(경품증정) 지역문화도 알린다.

전자랜드 프로농구단의 2018년도 마지막 홈경기인 12월 30일 당일 홈경기에 경기장을 방문한 10대, 20대, 30대 커플 고객들에게는 총 500만원 상당의 크고 작은 상품들을 받을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여를 원한다면 인천 삼산동 주변 3군데(아인스월드, 만화박물관, 호수공원) 데이트코스 방문을 인스타그램으로 1차 인증하고 12월 30일 홈경기에 방문 및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남긴 후 #존잼전잼인천데이트코스 태그를 입력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또한 인스타그램 내의 SNS 쿠폰을 캡쳐하여 현장매표시 보여주면 일반석은 1+1(1인정가,1인무료), 골드석은 2매 구입 시 1매는 50%할인 하여 입장할 수 있다.

그 외에도 현장이벤트로 방문객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코끼리 룰렛 이벤트를 통해 총 500 만원 상당의 상품을 걸고 진행될 예정이며 경기 중간에는 “에몬스가구와 함께하는 직관인증샷”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전자랜드 프로농구단이 약 4개월간 인사이트랩 스포츠마케팅 인재발굴프로젝트에 참여한 20대 청년 약40 여명과 함께 소통하며 청년들이 기획하고 실행하는 이벤트이며 인천 전자랜드 구단은 청년들에게 스포츠마케팅에 대한 실무경험을 쌓도록 환경을 조성해주고 20대들이 자신들이 떠올린 기발한 아이디어를 통해 진행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존과 다른 재미있는 볼거리가 기대된다.

한편 연말연시를 맞아 인천지역 대형 스포츠클럽인 팀K스포츠클럽 회원 및 가족분들 약 3000여명이 경기장을 방문하여 농구장에서의 색다른 연말 이벤트에 참여한다.

시투행사에는 팀K스포츠클럽 대표 강사가 하고 선수단 소개시 회원 약 50여명이 하이파이브 이벤트에 참여하며 선수들과 스킨십을 하고 쿼터타임에는 회원 20여명이 참여하는 농구대결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시킬 예정이다.

12월 30일 홈경기는 팀K스포츠클럽 회원 및 데이트-데이 실시 등을 통하여 올시즌 첫 매진(좌석 약 8000석)을 달성하고자 당 구단은 노력중이며 인천전자랜드슈퍼쥬니어농구교실 회원 및 가족 약 500여명도 함께하기로 하여 연말연시를 농구장에서 데이트도 하고 가족이 함께하는 뜻있는 하루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bng7@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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