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그룹 엑소 카이와 블랙핑크 제니가 핑크빛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YG 측이 입장을 전했다.


블랙핑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불거진 열애설과 관련해 "전혀 몰랐던 일이고 사실 확인 중"이라고 알렸다.


앞서 디스패치는 이날 “카이와 제니가 지난해부터 열애 중이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공원에서 데이트를 하고 커플템을 장착하는 등 여느 연인과 다를 바 없는 모습을 드러냈다. 또한 개인 인스타그램에 열애 흔적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카이는 지난 2012년 엑소로 데뷔, 최근 '러브 샷'으로 엑소 활동을 펼쳤다. 제니는 블랙핑크 멤버로 지난 2016년 데뷔, 최근 솔로 앨범 '솔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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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승섭, 이주상기자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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