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TV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아내의 맛'은 5.584%(전국 유료가구 기준)의 시청률로 자체 최고 기록을 바꿨다. 종전 기록은 지난 12월 18일 방송분(5.513%)으로 0.071%P 오른 수치를 찍었다.


이날 '아내의 맛'은 함소원 진화 부부의 출산기가 방영되면서 많은 관심을 일으켰다. 앞서 지난달 18일 출산한 함소원의 모습이 '아내의 맛'에 그대로 담겼다.


함소원 진화 부부는 지난해 6월 5일 첫 방송된 '아내의 맛'을 통해 나이와 국적을 초월하는 결혼 생활을 공개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함소원은 3.3kg의 건강한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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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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