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커피프렌즈' 배우 손호준이 바리스타 자격증을 따게 된 배경을 밝혔다.


4일 오후 방송된 tvN '커피프렌즈'에서는 손호준과 유연석이 본격 방송에 앞서 제작진과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커피프렌즈'는 지난해 유연석, 손호준이 개인적으로 진행한 기부 프로젝트를 프로그램화한 것이다. 제작진이 기부를 하게 된 이유를 묻자, 유연석은 "즐기면서 기부할 수 있는, 기부하는 사람도 편한 게 뭐가 있을까 싶어 하게 됐다. 우리는 모금을 받고 커피는 제공을 하는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연석은 손호준을 가리키며 "바리스타 자격증을 땄다"고 알렸다. 손호준은 "기가 막히다"고 자화자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커피프렌즈'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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