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YG엔터테인먼트 수장 양현석이 생일을 맞았다. YG 소속 위너, 아이콘, 승리가 양현석의 생일을 축하해줬다.


양현석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내 생일. 모두에게 고맙다. 아이콘 서울 콘서트 아주 좋았다. 기분 좋다"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생일 파티에 참석하는 양현석의 모습이 담겼다. YG 소속 가수들은 "존경합니다. 축하드립니다"라는 말과 함께 양현석을 축하해주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영상 끝에 등장한 승리는 시종일관 유쾌한 모습으로 "회장님. 축하드립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양현석은 'YG 보석함'을 통해 YG의 차세대 보이그룹을 선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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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양현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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