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윤형기자]가수 세븐이 그룹 비투비 이창섭과 훈훈한 선·후배 케미스트리를 발산했다.


세븐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지앞사. #비디오스타"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디오스타' 스튜디오에 나란히 앉아있는 세븐과 이창섭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어깨동무한 채 손으로 브이 자(V)를 그리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풍겼다. 눈부신 외모와 다정한 무드는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 짓게 했다.


한편, 세븐과 이창섭이 출연한 '비디오스타' 126회는 오늘(9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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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세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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