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조정석과 류준열이 하트 공약으로 깜짝 댄스를 선보였다.


14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뺑반' 무비토크가 전파를 탔다. 주역인 공효진, 류준열, 조정석, 전혜진과 감독 한준희가 함께했다.


방송 초반부터 하트의 양이 급증했다. MC 박경림은 조정석에게 "하트 200만 되면 무엇을 하실거냐"는 질문을 건넸다. 조정석은 "춤이라도 출까요? 그냥 뭐든 다 해야죠"라고 답했다. 나머지 배우들이 "곧이예요"라고 말하자, 조정석은 이내 "우리 다 같이 한번"이라고 말을 고쳐 웃음을 자아냈다.


인터뷰가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아 하트는 이내 200만을 돌파했다. 조정석은 "감사 인사와 함께 춤을 보여드리겠다"며 춤을 선보여 분위기를 유쾌하게 꾸몄다. 300만 하트가 돌파했을 때 류준열 역시 춤을 추기로 약속돼있던 바. 곧 300만 돌파 소식이 전해졌고, 류준열은 부끄러운듯한 반응을 보였지만 짧고 굵게 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뺑반'은 통제불능 스피드광 사업가를 쫓는 뺑소니 전담반 '뺑반'의 고군분투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개봉일은 오는 1월 30일이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 l V라이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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