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백종원이 버거집은 새로 개발한 버거를 맛봤다.

16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골목식당)'에서는 청파동 하숙골목의 버거집을 찾은 백종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버거집 사장은 연예계 버거 전문가로 알려진 테이에게 버거 제조 꿀팁을 전수받았다.

버거집 사장은 전수받은 기술을 토대로 들고 먹는 에그버거를 개발했다. 버거집 사장이 개발한 버거의 이름은 '에그뿜뿜'이었다. '에그뿜뿜'은 들고 먹기 좋게 에그스크램블을 적게 넣었다.

이를 맛 본 백종원은 "햄버거를 먹으며 묻은 소스를 닦아야 하는데 닦는 걸 있어버렸다"며 "이거 예술이다"라고 극찬했다. 이어 "나는 달걀후라이 들어간 버거를 좋아한다"며 '에그뿜뿜'을 칭찬했다.

한편 '골목식당'은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 SBS를 통해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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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