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신개념 다이어트 구슬한약 ‘몸을비음’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몸이편안한의원 네크워크가 1월 17일 전국 동시 론칭한다.


네트워크 관계자에 따르면, 몸이편안한의원은 21세기 신(新)질병인 비만을 극복하고 건강한 다이어트를 추구하고 있는 국내 최대 다이어트 한의원 네트워크다. 현재 전국 70개 가맹점으로 시작을 알렸으며, 연내 150여개 지점까지 확장을 예정에 두고 있는 상태.


지난해 11월 23일 최초 공개된 몸이편안한의원은 공개 당시부터 관심을 모았다. 기본적으로 한약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탕약이나, 환, 튜브형태의 연조엑스제 정도인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몸이편안한의원에서 공개한 다이어트한약 ‘몸을비음’은 직경 1mm 이하의 구슬형 한약 형태로 제형변화 돼 복용성과 휴대성을 개선한 형태로 한의사 처방에 따른 믿을 수 있는 다이어트 한약이면서도 편리성을 더했다는 평가다.


아울러 몸이편안한의원 측은 공식모델로 평소 건강미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오대환과 인기 치어리더 박기량, 안지현을 발탁하면서, 단순히 살만 감량하는 다이어트가 아닌, 체지방은 덜어주고, 건강은 더해주는 맞춤 다이어트를 강조하고 있다.


실제 이를 위해 몸이편안한의원 전 지점에서는 다이어트 한약 처방 이전에 혈액검사를 통한 간기능 검사를 진행, 개개의 상태를 보다 면밀하고 과학적으로 진단하는 등 동일한 다이어트 건강검진 시스템을 도입해서 보다 안전하게 처방받는 다이어트를 표방하고 있다.


몸이편안한의원 측 관계자는 “몸이편안한의원 네트워크는 한약을 달이는 ‘정성’에 보다 편리한 복용성을 위해 제형변화를 위한 ‘기술’을 더해낸 곳”이라면서 “단순히 보조식품을 사먹는 것이 아닌 개개인의 컨디션에 맞춰 처방 한약을 복용하는 것이 건강한 다이어트를 위함임을 알리고, 또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터”라고 론칭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19년 신개념 다이어트 한약으로 주목받고 있는 몸이편아한의원은 서울 35개소(금천구·영등포구·강동구·강남구·강북구·강서구·관악구·구로구·노원구·동대문구·동작구·마포구·서대문구·서초구·성동구·성북구·송파구·용산구·종로구·중랑구), 경기도 16개소(용인시·양주시·고양시·군포시·김포시·부천시·성남시·수원시·시흥시·파주시·하남시·화성시), 부산 9개소(강서구·금정구·남구·동래구·부산진구·사하구·연제구·영동구), 인천 3개소(연수구·부평구), 경남 창원 2개소, 광주 서구, 경북 포항, 전북 전주, 충남 천안, 제주시 등 70여개 지점이 자리 잡고 있다.


sjsj1129@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