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배우 김고은이 내추럴한 매력을 뽐냈다.


20일 오후 김고은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김고은은 현지에 도착한 뒤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리는 샤넬 2019 봄-여름 오뜨 꾸뛰르 쇼에 참석할 예정이다.


그는 이날 흰 라운드티에 청바지를 매치한 감각적이면서도 편안한 무드의 패션으로 특유의 자연미를 한 층 더 부각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고은은 지난달 14일 크랭크업한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으로 올해 극장가를 찾을 예정이다.


daeryeong@sportsseoul.com


사진ㅣ샤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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