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효정 인턴기자]여배우 한지민이 사랑스러운 미모를 뽐내며 공항에서 출국했다.


지난달 31일, 한지민은 뉴욕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 참석을 위해 뉴욕으로 떠났다.


화사한 미소와 함께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한지민은 취재진에게 여유로운 인사를 건네며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특히, 전날 ‘제10회 올해의 영화상’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뒤 이어진 공식 일정인 만큼 현장 취재 열기가 유난히 뜨거웠다는 후문이다.


한지민은 블랙 롱 코트와 데님 팬츠를 매치해 편안한 공항 룩을 연출했다. 또한, 블랙 핸드백과 페미닌한 라인의 앵클부츠를 포인트로 매치해 전반적인 스타일에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한편, 한지민은 오는 5월 MBC 새 수목드라마 '봄밤'(가제)을 통해 배우 정해인과 로맨스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chohyojeong@sportsseoul.com


사진 | 페라가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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