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윤형기자]배우 김범과 오연서가 결별했다.


김범의 소속사 킹콩by스타십 측은 13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김범과 오연서가 지난해 말 헤어졌다. 이별한 이유는 알 수 없다"고 밝혔다.


김범과 오연서는 지난해 3월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하고 연상연하 커플로 주목받았다. 당시 양측은 열애설이 제기된 지 10분 만에 연애 사실을 초고속으로 인정해 눈길을 끈 바 있다. 두 사람은 tvN 드라마 '화유기' 종영 이후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다.


한편, 지난해 4월 입대한 김범은 유전적 질병을 이유로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고 대체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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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스포츠서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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