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눈이 부시게' 한지민이 남주혁의 자해를 막았다.


26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에서는 다시 돌아온 25세 김혜자(한지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혜자는 "딱 한 번 돌아가게 해달라"라고 빌었고, 25세 김혜자로 돌아왔다. 그는 기쁨을 표출하며 거리를 다녔다.


아빠(안내상 분)와 저녁을 먹던 김혜자는 급히 이준하의 집으로 향했고, 돌을 집어 자해하려던 이준하를 막았다. 그는 "아프잖아. 두고두고 아파할 거잖아. 그러지 마라"라고 그를 위로했다. 이에 이준하는 참았던 눈물을 쏟아냈다.


한편, '눈이 부시게'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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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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