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방송인 전현무가 고두심의 동안 피부에 놀랐다.


2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의 한반도편에서는 배우 고두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고두심을 처음 본 전현무는 "정말 젊으셔서 놀랐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에 고두심은 "여기 살면 피부가 좋아진다"고 귀띔했다.


전현무가 이어 "피부 관리를 받으시냐?"고 묻자 고두심은 "관리는 한 번도 받아본 적 없다"고 답했다. 그러자 전현무는 "얼굴이 너무 탱탱하셔가지고"라고 말끝을 흐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선을 넘는 녀석들'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MBC를 통해 방송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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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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