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0437522_001_20181021112728772

[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배우 유재명이 오는 8월 아빠가 된다.

4일 유재명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측은 “유재명이 허니문베이비를 가지고 됐다. 아내가 오는 8월 출산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유재명은 소속사를 통해 “태어날 아이를 위해 더욱 열심히 작품 활동을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유재명은 tvN 새 토일드라마 ‘자백’촬영에 한창이다. 영화 ‘비스트’ ‘나를 찾아줘’ 개봉도 앞두고 있다. 유재명은 ‘자백’의 촬영이 모두 끝난 이후 아내를 위해 휴식기를 가질 예정이다.

유재명은 지난해 12세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했다. 유재명의 아내는 조연출 출신의 연극배우이며 두 사람은 5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hongsfilm@sportsseoul.com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