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윤형기자]가수 송대관이 '전국노래자랑'에서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다.


31일 방송된 KBS1 '전국노래자랑'에서는 경기도 포천시 편으로 꾸며져 송대관, 이애란, 박혜신, 김다나, 임영웅 등이 출연했다.


이날 송대관은 초대 가수로 출연, '한 번 더'를 열창하며 국민 가수다운 무대 매너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흥이 넘치는 공연에 포천 시민들은 함께 춤추는 등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


한편, 지난 1980년부터 전파를 탄 최장수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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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KBS1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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