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윤소윤 인턴기자]축구선수 기성용과 배우 한혜진이 딸 시온 양의 근황을 공개했다.


17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릍 통해 "겁 없는 녀석"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시온 양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시온 양은 공중에 매달린 상태로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를 즐기고있다. 5세라는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키를 훌쩍 넘기는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워 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한혜진과 기성용은 지난 2013년 결혼했다. 기성용은 현재 영국 프로 축구팀인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의 소속 선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가족들과 함께 영국에 머물고 있다.


younwy@sportsseoul.com


사진 | 한혜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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